현대자동차가 LPG를 연료로 쓰는 '아반떼 LPi' 모델을 내일(1일) 출시합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장애인 이동과 렌터용으로 출시할 아반떼 LPi는 1,600cc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은 120마력에 이릅니다.
연간 2만 킬로미터 주행 시 휘발유보다 50만 원 이상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힌 현대차는 관공서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시승 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또, '사이드 앤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적용한 'i30' 새 모델도 내놓은 현대차는 향상된 안전성을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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