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남북관계 경색 이후 개성공단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금강산 자산동결 조치 이후 개성공단 생산은 200만 달러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개성공단 입주업체 121개사는 대체로 정상 가동 중"이라며, "기업 실적 변동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하므로 남북관계에 의한 영향을 별도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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