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러시아 모스크바 남서쪽에 있는 칼루가주 브롭스키에 담배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1억 달러가 투입된 KT&G 러시아 공장에서는 '에쎄블루'와 '에쎄원' 등이 연간 46억 개비 규모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해외에서 5천억 원이 넘는 수출 실적을 올린 KT&G는 이번 러시아 공장 가동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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