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은행권 PF 대출잔액 44조 9천억 원 가운데 45% 정도인 20조 원이 미착공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었습니다.
또 공사진행률이 30% 미만인 사업장에 대한 대출도 9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등 PF 부실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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