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기습적인 금리 인상과 관련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승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금리 인상으로 중국은행들의 연간 대출한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은 희박해졌으며 경기선행지수가 반등할 가능성 역시 작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시아 신흥시장 전체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박 연구원의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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