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문기업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는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세계김치문화축제에서 조선시대 사대부가 즐겼던 '100년 포기김치'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김치협회 회장이자 김치명인 1호인 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아카데미를 열어 4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100년 김치 담그는 법을 소개합니다.
100년 김치는 1800년대 말에 편찬된 음식 관련 고서인 '시의전서'에 등장하는 김치를 재해석한 배추김치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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