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총수의 인식 전환이 없으면 간부들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협력사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기업이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대기업 총수들은 정부의 상생 대책 취지에 대부분 공감했지만, 산업별로 차이가 있는 만큼 대책을 업종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해 달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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