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오는 30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생막걸리 '우국생'과 '백세주'를 협찬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가지 술은 상봉 첫날인 30일 남측이 초청하는 만찬 테이블과 가족별 석식 자리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국순당 홍기준 과장은 참석자가 대부분 70세 이상 고령이므로 백세주와 우국생을 협찬, 오랜 시간 헤어져 살고 있는 이산 가족이 만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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