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한미 FTA 쟁점현안을 타결짓기 위한 양국 고위급의 집중적인 협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의 외교소식통은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와 웬디 커틀러 대표보가 이번 주말쯤 한국을 방문해 협의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FTA 쟁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한 뒤 다음 주 초에 김종훈 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가 최종 타결하고, 11일 예정된 한미정상회담에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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