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롯데쇼핑이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PB 제품 초콜릿 과자 2종류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의 세균수 기준은 1그램당 1만 마리인데, 이번에 적발된 두 제품에서는 세균이 1그램당 1만 7~8천 마리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롯데쇼핑에 해당 제품의 유통·판매를 금지하고, 전량 회수 조치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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