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오늘 오전 1,110원대로 오르며 6일 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지난 거래일보다 1원 20전 오른 1,108원 50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달러화 반등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며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등을 앞두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인 거래를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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