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산업에 창조적인 대체가 일어나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LCD사업부 장원기 사장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2010 세계 평판디스플레이 대전'에 참석해 "평판디스플레이 시장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창조적 대체'를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사장은 이런 변화에 따라 기존 LCD와 PDP TV는 스마트TV가 대체하고, 노트북PC는 태블릿PC에 자리를 내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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