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내일(12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 업무가 중지됩니다.
한국도심공항터미널은 G20 정상회의 장소인 코엑스 일대 교통통제와 보안 문제 등으로 12일 하루 휴무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는 운행되지만, 승차장과 하차장은 위치가 변경돼 운영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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