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어제, 쇠고기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공은 오늘 오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한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오늘 FTA 타결이 어려울 것 같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외통위 민주당 간사인 김동철 의원은 "김종훈 본부장으로부터 서울 G20 정상회의 전 타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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