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송파사옥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11월에 설립된 코리아나는 기념식에서 본사 임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탄력적인 시장 대응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또 직판사업부와 시판, 해외사업 등 각 유통별 차별화를 통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올해 경영목표인 '자리 다지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비전도 내놨습니다.
코리아나 유학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유통과 브랜드 강화에 초점을 맞춰 3명의 모델을 활용하고 TV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파워를 키웠다며 22주년을 기점으로 창조적인 정도경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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