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오크통에서 19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 신제품 '임페리얼19 퀀텀'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19년 이상의 원액을 사용해 부드러운 꽃 향기와 은은한 감초 향미가 풍부하면서 동시에 오렌지 맛을 낸다고 페르노리카 측은 설명했습니다.
라페르 페르노리카 사장은 '임페리얼19 퀀텀'은 기존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를 잘 반영하면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정체된 위스키 시장에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