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은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 시도를 인정하면서도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최근 호주 은행과 지분 매각과정에서 중요한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 것을 알게 됐고 국내 한 금융기관이 인수후보자로 참여하길 희망하는 의사표시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협상의 최종 결과에 대해 정해진 것은 어떠한 것도 없으며 지분 매각과정이 최종 완료되기까지는 여전히 많은 절차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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