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대형 포털사이트 수준의 정보검색 기능과 콘텐츠로 무장한 지능형 사이버 서비스센터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개편작업을 시작한 LG전자 사이버 서비스센터는 그동안 고객 2천여명의 의견수렴과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용성 테스트 등을 거쳐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전자 한국서비스담당 유승국 상무는 문제발생 시 포털 지식서비스를 우선 검색하는 소비자 행동패턴을 분석해 문제해결 지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검색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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