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 직후 인천과 경기북부 지역에서 저장식품과 생수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수퍼마켓의 인천지역 14개 점포에서 지난주보다 라면은 58%, 생수는 59%, 통조림은 27%, 즉석식품은 24%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양, 파주, 의정부,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 점포에서도 라면 매출이 53%, 생수는 4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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