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어제(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인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시상식을 열어 대상 수상자인 김경희 씨 등에게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이창환 동서식품 대표와 동서커피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 작가, 한국문인협회 김년균 이사장, 동서식품 광고모델 겸 커피홍보대사인 안성기 씨와 수상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올해에는 방송작가 김경희 씨의 소설 '코피 루왁을 마시는 시간'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등 부문별로 총 503명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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