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내년 1월부터 신용대출 최고 금리를 연 34.99%에서 29.99%로 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8월에도 최고 금리를 5%포인트 인하했고, 취급수수료 2.5%도 폐지한 바 있습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리 인하에 따른 심사기준 강화 등 불이익을 받는 고객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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