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점에는 영업 전부 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결정하고 이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점장에 대해서는 면직 결정을 내렸습니다.
외환은행 선수촌WM센터의 전 지점장인 정모씨는 지점장으로 부임한 2008년 초부터 올해 초까지 VIP 고객 15명의 계좌에서 모두 683억여 원을 빼내 코스닥과 코스피 상장회사 등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고객 돈을 횡령한 사실이 지난 8월 적발됐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