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자사 이사회가 2000년부터 사외 이사로 재직해온 조지 로치를 새로운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 선출해 즉시 직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이사회의 콘스탄스 호너 선임 사외이사는 지난 10년간 화이자 이사회에서 자사의 중요한 사안을 대변해 온 조지 로치 신임 회장은 비상임 이사회 회장으로서 이사회를 이끌어 나가기에 이상적인 인물이라면서 로치 신임 회장은 그동안 화이자 보상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사회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로치 신임 회장은 이안 리드 사장은 오랜 경험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화이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이사회 회장으로서 리드 사장과 긴밀하게 협조해 화이자의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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