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미국의 부동산 경기는 내년에도 침체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 임희정 연구위원은 "미국 주택시장의 선행지수가 부진 양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미국 주택가격의 선행지수인 12월 주택시장지수가 16으로 나타나 주택시장이 비관적임을 의미하는 50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연구위원은 "미국 주택경기의 회복이 지연되면 미국 경기 회복 부진으로 이어지고, 이는 세계 경기 회복세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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