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소기업 경기가 이번 달보다는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1천4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경기 전망 지수가 이번 달보다 1.4포인트 하락한 9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회는 토목과 건설 등 일부 업종이 비수기를 맞은데다 원자재 값이 상승하면서 경영 부담이 늘어나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절반 이상이라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절반 미만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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