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현대정보기술의 대주주 성호그룹이 보유한 지분 52.3%에 대한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 계열사 시스템 통합(SI), IT아웃소싱, 컨설팅 등의 사업을 담당하며, IT 컨버전스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인수를 통해 그동안 IT 컨버전스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대외사업, 신규사업에서의 시너지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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