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두부 시장 점유율이 50%가 넘는 1위 업체인 풀무원이 두부 가격을 평균 20.5% 올렸습니다.
풀무원은 50여 개 두부 제품 가격을 대형마트와 슈퍼 등 소매점 판매가 기준으로 평균 20.5%, 최고 27% 인상했습니다.
풀무원 관계자는 "두부의 원재료가 지난해 1㎏당 3천500원에서 7천 원으로 100% 이상 올라 두부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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