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기아나에서는 KT의 통신방송위성 '올레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KT의 통신 방송 위성 '올레 1호'는 우리 시각으로 오전 6시25분에 발사됐으며 내년 수명을 종료하는 무궁화위성 3호의 통신과 방송 서비스 임무를 이어받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 발사는 당초 어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현지 기상악화로 하루가 연기된 것입니다.
'올레 1호'는 통신용 중계기 24기와 방송용 중계기 6기를 탑재해 고화질(HD), 3차원(3D) 등의 고품질 위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T 관계자는 '올레 1호'는 2013년부터 지상파 방송이 디지털로 전면 전환됨에 따라 증가하는 HD 방송 수요에 대처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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