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지난해 10조 5천억 원보다 투자 규모를 15% 늘리겠다"며 "현대제철의 고로 3호기를 준공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고용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 회장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서는 "채권단과 협의해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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