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전국 실업자 85만 3,000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에 사는 사람은 각각 22만 4,000명과 20만 5,000명으로 모두 42만 9,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결과는 서울과 경기도에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집중돼 구직활동이 상대적으로 활발하고 이 과정에서 실업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실업률은 3.5%로 지역별로는 인천이 5.7%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과 대구가 4.3%와 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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