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이르면 내일(3일) 예보와 삼화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한 뒤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저축은행 설립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삼화저축은행 인수는 자산과 부채를 떠안는 자산·부채 이전(P&A) 방식으로 이뤄져, 5천만 원 초과 예금과 후순위 채권은 인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우리금융은 1천억 원을 투입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려 영업을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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