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G20 논의과정에서 한국이 적극적인 중재노력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MBN 미래포럼 축사에서 "지난 2월 파리 재무장관회의에서 글로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예시적 가이드라인'의 평가지표를 선정했으나 앞으로 대외 불균형 평가 등 더 큰 고비들이 남아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G2
이어, "한국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진정한 성공이 칸 정상회의의 성공에 달렸다는 인식으로 G20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