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일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체납잔액은 지난해 말 22조 2천234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5천549억 원 증가했습니다.
체납 잔액은 2007년 18조 7천191억 원에서 2008년 19조 3천560억 원, 2009년 20조6 천685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양극화 탓에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세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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