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인치와 10.1인치 갤럭시탭에 이은 세 번째 전략 태블릿PC, 8.9인치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CTIA 2011'이 열리고 있는 미국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아이패드2보다 0.2㎜ 얇고 무게가 130g 가벼운 갤럭시탭 8.9인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서 삼성의 모바일 DNA가 탑재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