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신제품 드럼 세탁기 버블샷 12종과 전자동세탁기 워블 7종 등 19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버블샷 드럼 세탁기는 삼성전자의 기존 버블 세탁 방식에 위에서 쏟아지는 강한 '워터샷'을 추가, 버블과 워터샷의 이중 침투로
세탁 시간도 49분으로, 기존 국내 최단 표준 세탁시간이었던 버블에코의 55분보다 6분 단축됐습니다.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은 좌우로만 돌아 수류가 좌우로만 생기는 기존과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워블 세탁판과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를 적용해 물살을 상하좌우로 만들어 3D 입체세탁을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