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전 일찍 TV홈쇼핑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오후에 바로 물건을 집으로 보내준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시작하는 이 당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전 6시에서 9시 사이에 주문을 마쳐야 하고, 현재까지는 서울과 일산, 분당에서만 가능합니다.
당일 배송 전용 냉동 차량을 갖
CJ오쇼핑은 업계 최초로 정규적인 당일 배송 서비스를 위해 전담 조직·시스템을 구축했다며, 하반기에는 인천, 경기도로 적용 지역을 넓히고 인터넷 CJ몰과 모바일 쇼핑몰에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