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은 드라마와 예능 PD, 경력과 신입 기자 등 분야에 모두 2천5백 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40명을 최종 선발해 오는 5월부터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매일방송은 주금납입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주주확정 등 방통위 승인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류호길 매경종편출범위원회 국장은 새로 시작해야 하는 신설법인과 달리 MBN은 이미 우수한 보도인력과 송출 시스템을 갖췄다며 다른 종편사보다 빠르고 탄탄하게 종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