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악성 코드의 감염 경로로 지적돼 온 액티브엑스 퇴출에 나섭니다.
방통위는 액티브엑스를 대체할 '스마트 사인'을 보급하고 이 기술을 스마트
또, 국내 주요 100대 사이트와 금융권을 중심으로 이같은 대체 기술의 적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액티브엑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전자결제, 보안기능 등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디도스 공격에 이용돼 악성코드의 유포 경로로 지목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