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7월 1일 예정대로 발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세종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하
협정문 한글본의 번역 오류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기관에 번역을 맡기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2억 6천만 원에 달하는 번역료 등의 문제로 자체 번역해 실수가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7월 1일 예정대로 발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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