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주력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골드'를 '하기스 프리미어'로 교체하고 일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프리미어'는 안쪽 커버에 신소재 '에어엠보싱' 안감을 적용하고 신기술을 쓴 흡수시트를 사용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현지 선호도 조사에서 '하기스' 시제품이 일본 제품들을 제쳤다며 '프리미어'의 제품력으로 국내 새로운 소비자 기호를 충족하고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