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2월에 비해 0.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15%, 경기가 0.1% 각각 올랐고 지방은 0.05에서 0.13%까지 뛰었습니다.
특히 도로 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경남 함안군과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하남시가 각각 0.31%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토지거래량도 증가해 지난달 거래된 토지는 24만 4,000여 필지로 2월보다 14.6%나 상승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의 땅값이 2월에 비해 0.11%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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