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가동이 중단된 고리 원전 1호기에 대한 정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원자력규제부장을 포함한 직원 10여 명이 고리 원전에 투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이어 내일(23일)은 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를 계기로 지난달 말 구성된 일제 점검단 전문가들도 현장에 투입되며, 이럴 경우 점검 인력은 모두 50여 명에 이릅니다.
이번 점검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돼 고리 1호기를 계속 운전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지난 12일 가동이 중단된 고리 원전 1호기에 대한 정밀 점검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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