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따르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셧다운제의 적용 연령을 '16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공동 발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오는 28일 본회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게임업계는 일부 대학생까지 게임을 못하게 될 것이라며 매출이 크게 줄고 중국 등에 수출도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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