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성 인성실업 회장이 한국사회적기업학회가 시상하는 2011년도 경영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 회장은 1977년 원양어업 사업에 뛰어들어 현재의 인성실업을 일구는 동안 남빙양 어장 개발을 통해 수산물 수출 시장을 개척해 왔습니다.
실제 인성실업은 메로
심경섭 한국사회적기업학회 회장은 "박 회장이 원양어업 개척을 통해 한국 수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장학사업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노력하는 사회적 기업인의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