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실 우려를 키웠던 카드론 성장세가 올해 들어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를 제외한 6개 전업 카드사의 올해 1분기 카드론 실적은 5조 4천51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7% 증가했으나, 지난해 4분기보다는 7.8% 감소했습니다.
신한카드와 롯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금리가 상승할 때 카드론 부채는 더욱 부담이 될 수 있고, 카드론이 가계부실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