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대형 백화점들이 입주업체에 부과하는 판매수수료 현황 조사에 착수합니다.
중앙회 측은 서울·경기지역 롯데백화점과 현대·신세계 등 3대 백화점에 입주해 있는 중소
중앙회는 최근 공정위원회가 백화점 수수료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며 협조를 요청한 만큼 우선 대표적인 백화점을 골라 실태를 알아보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형 백화점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평균 30%를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중앙회는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