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행운의 당첨자는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돼 '복권 종결자'로 등극했다.
7일 한국연합복권㈜에 따르면, 6일 저녁 '연금복권520'의 첫 추첨에서 충북 지역에서 판매된 복권과 인터넷 전자복권으로 판매된 복권이 각각 1등에 당첨됐다.
인터넷 전자복권으로 1등에 뽑힌 당첨자는 1억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2등에도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당첨자는 경기도 화성의 평범한 직장인(32)으로 연금복권520이 새롭게 출시되었다는 소식에 인터넷으로 구매해 행운을 얻은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전자복권 판매분 중 다른 2등인 1등 당첨 번호의 앞 번호(4조601585)는 경남 진해에 사는 33세의 한 남성이 구매하여 당첨된 것으로 확인되
또 다른 하나의 1등 당첨 복권(5조530562)은 충북 지역 오프라인 판매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당첨 복권을 구매한 당첨자는 누구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금복권520’은 조를 포함한 7개의 일련번호를 맞추는 방식으로 매주 630만매가 발행되며, 추첨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YTN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