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5일 디지털전환 소외계층에게 보급형 디지털TV 19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태화경로당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롯데홈쇼핑 신 헌 대표를 비롯해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김원호 회장, DTV KOREA 송재우 사무총장, 태화경로당 박건삼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이 2012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방송의 디지털전환 완료를 앞두고 사회적 소외계층의 디지털방송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까지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