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경기도와 시흥시, SK임업과 손잡고 '행복한 농원' 재단을 설립하기로 하고 시흥시 글로벌센터에서 농원 설립과 운영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행사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시흥시에 설립되는 행복한 농원은 초화류와 관목류를 재배·판매하고 조경관리를 주업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행복한 농원의 초기 설립 자금을 지원하고 SK임업은 조림, 조경 요령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에 20여 명의 지역 취약계층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