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는 '언제, 어디서나, 기기의 한계 없이'라는 목표로 '유튜브 3.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는 오늘(6일) 서울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플랫폼 제공과 개인사용자
회사 측은 1.0 시대가 동영상을 올려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2.0 시대는 이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콘텐츠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뤘다면 3.0 시대는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로든 동영상을 올려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